이영석 부시장은 지난 2019년 태풍 ‘미탁’, ‘타파’의 침수 피해로 재해복구 사업 중인 외동 문산리 우박교, 양남 수렴리 해안도로, 북천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시설, 응급복구 자재 정비 점검 등 여름철 우기대비 수방대책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조치 실태를 살폈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지난 15일부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실제 가동훈련 실시, 태양광 발전시설,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인명피해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영석 부시장은 “여름철 풍수해 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우려지역과 재해 취약지역 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정비와 점검을 통해 관내에서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담당 공무원 및 현장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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