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교통안전협의체’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교통사고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경 및 교통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로 김천의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정책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기관 단체가 참석해 교통사망 사고 예방을 위한 시책과 교통 문화 선진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 교통물 시설 확충, 안전속도 5030,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운전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 전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강화 등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을 토대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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