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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1억805억원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1억805억원

등록 2020.06.24 16:55

윤경현

  기자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모델3.0L 디젤 (TDI) 엔진··· 최고 출력 286 마력최첨단 기술 적용된 안전·편의사양 탑재 최대 7명 탑승 가능한 3열 시트 탑재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하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 및 개소세 반영하여 1억805만원이다. 사진=아우디 제공‘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하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 및 개소세 반영하여 1억805만원이다. 사진=아우디 제공

아우디 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이달 29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하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 및 개소세 반영하여 1억805만원이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고 출력은 286 마력, 최대 토크는 61.18kg.m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5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241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2km/ℓ(도심연비 9.4km/ℓ, 고속도로 연비 11.4km/ℓ)다.

디자인은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을 보여주며, 21인치 5-더블 스포크 V 스타일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조화를 이룬다.

레이저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할 뿐 아니라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메트 브러쉬 알루미늄 인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알루미늄 페달 및 알루미늄 버튼, 블랙 헤드라이닝,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한층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발코나 가죽 S 스포츠 시트,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시트와 앞, 뒷좌석 열선 시트는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공기역학적 형태의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3열 시트가 제공돼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3열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나 자전거 등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적용됐다.

아울러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이를 감지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도 탑재됐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도 탑재돼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선호도에 따라 지상고를 최대 90mm까지 조절 가능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보다 높은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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