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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제공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은 ‘부산 해운대 지역경제 살리기’ 방편으로 진행 중인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7월 호캉스 1기 무료 체험단’ 이벤트 신청 마감일을 기존 7월 5일에서 13일로 연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빠른 무더위를 맞아 지난 주말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신청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한데 따른 것이다
참여 대상은 해운대 바닷가를 사랑하고 아끼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 신청할 수 있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신청된다.
체험단에 뽑힌 시민은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임의 배정)중 1박을 할 수 있는 2인 1실 호텔 무료 투숙과 함께 조식이 제공이 될 예정이다. 또 투숙한 후기를 작성한 체험단에게는 우수 후기를 선정해서 50% 호텔 할인 투숙권도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체험단 홍보 활동 시기는 1년이며 주어진 쿠폰은 1년 안에 사용하면 된다.
한편,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오는 27일 오픈 예정이다. 아트호텔을 표방한 이 호텔은 로비 등 여유공간에 부산·광주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객실에도 영호남 예비 미술작가들의 전시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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