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강남구청이 조합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전달했지만, 시공사 선정이 또 미뤄지면 사업 장기화 우려되는 이유로 총회를 강행, 시공사 선정 총회가 열리려면 전체 조합원 3천842명 가운데 50%(1천921명) 이상이 참석해야 한다. 한남3구역 시공에는 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 3사가 입찰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