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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김천시, 김천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등록 2020.06.20 21:29

강정영

  기자

김재광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김천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김재광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김천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는 지난 18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재광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김천문화원, 한국예총 김천지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 등 각 문화예술단체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중간보고서를 통해 재단의 목적과 방향을 제안하며 문화관광재단의 설립 타당성을 제시했다.

이어 의견수렴 및 토론회에서는 참석자들 대부분이 문화관광재단의 설립필요성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동의하였지만, 재단의 역할이나 설립형태, 시기 등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의견이 심도 있게 제시되었다.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다음 달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적의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제시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최종보고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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