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역을 맡은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중간보고서를 통해 재단의 목적과 방향을 제안하며 문화관광재단의 설립 타당성을 제시했다.
이어 의견수렴 및 토론회에서는 참석자들 대부분이 문화관광재단의 설립필요성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동의하였지만, 재단의 역할이나 설립형태, 시기 등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의견이 심도 있게 제시되었다.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다음 달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적의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제시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최종보고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