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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전경(사진제공=경산시)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건물의 냉각탑수나 샤워기, 분무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되며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는다.
레지오넬라증은 증상에 따라 발열, 오한, 마른기침이나 소량의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근육통, 두통,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등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 저하환자 등에서 빈발하는 폐렴형과 권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시작된 후 발열 및 오한이 동반되고 마른기침, 콧물, 인두통, 설사 등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에게 주로 발생하는 독감형으로 구분되며 최근 증가추세에 있다.
경산시보건소는 대형건물, 병원 등을 대상으로 냉각수, 수돗물 저수조의 환경검체를 채취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진행하고 기준치 이상 검출 될 경우 청소 및 소독, 재점검 등의 위생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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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등에 대해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건물의 냉각탑수나 샤워기, 분무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되며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는다. 레지오넬라증은 증상에 따라 발열, 오한, 마른기침이나 소량의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근육통, 두통,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등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 저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6/19/2020061900018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6191751240731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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