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협약은 김천1일반산업단지 16,500㎡ 부지에 총 100억을 투자해 코로나19여파로 국내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은 와이어링 하니스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최소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구로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진켐텍(주)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전자부품 생산 및 개인자율 비행, 무인 비행 등 모빌리티산업의 사업다각화를 위해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에 와이어링 하니스 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준 전진켐텍(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에서 글로벌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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