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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자부품 생산공장’ 100억 투자 유치

김천시, ‘전자부품 생산공장’ 100억 투자 유치

등록 2020.06.16 17:41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김천시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김천시장 김충섭)는 지난 15일, 김천시청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전진켐텍㈜ 신명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부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천1일반산업단지 16,500㎡ 부지에 총 100억을 투자해 코로나19여파로 국내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은 와이어링 하니스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최소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구로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진켐텍(주)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전자부품 생산 및 개인자율 비행, 무인 비행 등 모빌리티산업의 사업다각화를 위해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에 와이어링 하니스 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준 전진켐텍(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에서 글로벌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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