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평로 랜드마크 상가, ‘힐스에비뉴 도원’ 6월 분양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힐스에비뉴 도원’은 연면적 약 2만6,749㎡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힐스에비뉴 도원’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눈에 띄는 공원 및 문화거리의 유동인구 확보다. 상가 가까이 제1수창공원과 제2수창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약 12만9,700㎡ 규모의 달성공원, 수창청춘맨숀, 대구예술발전소, 근대문화골목 등 복합문화공간을 찾는 수요까지, 일대의 문화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한다.
상가 인근으로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광역 및 시내권 수요의 유입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또한, ‘힐스에비뉴 도원’은 순환형 동선체계로 어디서든 출입이 용이하게 설계됐으며, 상가 전문 운영사인 어반프라퍼티와 업무 협약을 통해 브랜드 업체 등 우량 임차인을 사전에 유치해 수분양자에게 매칭해주는 '임대 케어 서비스' 실시로 공실 위험을 낮출 예정이다.
상가 2층에는 유명 사립교육기관인 ‘종로M스쿨 직영점’이 입정을 확정해,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전문가는 “살기 좋은 곳에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대부분 잘 팔리는 아파트의 인기가 상가분양에도 이어진다”며, “태평로가 대구 대표 원도심인데다 약 1만1천세대 신흥 브랜드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힐스에비뉴 도원’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침산동 260-9번지, 침산네거리에 위치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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