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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모듈 신뢰성 평가서 5년 연속 ‘톱 퍼포머’

한화큐셀, 모듈 신뢰성 평가서 5년 연속 ‘톱 퍼포머’

등록 2020.06.03 08:17

이세정

  기자

한화큐셀 한국진천 공장 직원이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큐셀 제공한화큐셀 한국진천 공장 직원이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큐셀 제공

한화큐셀은 지난달 29일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0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5년 연속 ‘톱 퍼포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태양광 산업 내 가장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지표 중 하나다. 한화큐셀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우수한 제품 품질과 신뢰성을 재입증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모듈 신뢰성 평가는 -40℃의 저온과 85℃의 고온 등 극한의 실험조건에서 모듈 출력이 2% 이하로 감소한 경우 톱 퍼포머를 수여한다. 올해 평가에서 한화큐셀은 큐피크 듀오 시리즈 둥이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한화큐셀 ‘퀀텀’ 셀 기술이 적용돼 태양광 제품의 출력을 저하시키는 각종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에 달하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높은 품질 기준으로 선진 에너지 시장인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 기준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객 이익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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