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을 보다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하는 데 정부 예산을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모 결과 지난달 29일 조선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15개 대학이 이번 사업의 추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조선대학교는 4827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으로 유해화학물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산·염기분리형 시약장 7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조선대학교 박상순 총무관리처장은 "연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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