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ADC 유방암 치료제(ALT-P7) 국내 임상 1상 시험 결과를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일까지 열리는 미국 임상종약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한다고 1일 공시했다.
해당 임상은 2017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승인을 받아 국내 2개 병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 임상 2상을 위한 권장용량을 도출해냈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며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임상은 2017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승인을 받아 국내 2개 병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 임상 2상을 위한 권장용량을 도출해냈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며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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