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동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매주 1.2회 방문·생필품 전달
);)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기부금 전달모습
우리나라는 인구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1인 노인가구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61.8%에 달하고, 고독사가 증가하는 등 1인 노인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마사회 중랑지사는 지역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기부금을 신내2동 주민센터와 공동으로 신내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50가구를 선정, 매주 1.2회 방문서비스와 생필품 전달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신나는 이웃살피미”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민병현 지사장은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어 드리는 것” 이라며 “향후 더 많은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는 지난 27일 지역 독거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신내2동 주민센터(동장 이선경)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나라는 인구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1인 노인가구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61.8%에 달하고, 고독사가 증가하는 등 1인 노인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마사회 중랑지사는 지역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기부금을 신내2동 주민센터와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5/30/2020053000000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53006051691748'));){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