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 28개 전통시장 방문···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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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식 모습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본부 및 관내 2개지사(광주중부지사, 서부지사)가 양동시장 등 연합회 소속 28개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협약을 계기로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그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손중호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장은 “이렇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니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해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협약식을 마친 LX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무척 기쁘다”면서 “정기적인 방문일정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을 자주 찾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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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을 방문, 송중호 회장, LX 광주전남지역본부 이권 본부장,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본부 및 관내 2개지사(광주중부지사, 서부지사)가 양동시장 등 연합회 소속 28개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5/23/2020052300000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5230733481349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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