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안전하고 건강 지향적 캠퍼스 환경조성,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계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제3기 건강도시 경산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2013년 대구한의대, 2014년 대구대, 2015년 대경대, 2016년 경일대, 2017년 대구가톨릭대, 2018년 호산대, 2019년 영남외국어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학생과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편,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경산시 10개 대학 중 이번 영남대와의 업무협약으로 8개 대학 9만 4천여 명이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대학 구성원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환경조성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 있고 활기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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