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이후, 짧은시간이지만 담소와 대학 본관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명예의 전당’에는 대학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녹명에 성명 또는 단체명을 새겨, 현재까지 560여개의 녹명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돼 있다.
김창옥 총동창회장은 “개교 58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장에서 재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동창회가 학교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취소돼 많이 아쉽다”며, “앞으로도 총동창회에서는 우선적으로 후배들이 보다 훌륭하게 잘 성장될 수 있도록 학교를 도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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