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부문대림산업 e편한세상e편한세상 순천
);)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거대한 숲처럼 쾌적하면서도 풍요롭고 조화로운 삶’이란 뜻을 담은 ‘한숲정신’으로 무장하고 실요성에 중점을 둔 진정성 있는 상품으로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해왔다.
특히 2003년부터 수차례 e편한세상 브랜드 리뉴얼 통해 디자인과 상품성을 업그레이드시켰고 상위 브랜드 ‘아크로’를 런칭해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했다. 또 D-HOUSE, C2 HOUSE 등 대림산업만의 주거 플랫폼을 선보여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왔다.
전남 순천에 ‘e편한세상’이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오는 6월 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 600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순천’이 입주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순천은 도시재생사업으로 활기를 찾고 있는 순천시 원도심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교육환경에 동천, 봉화산 등의 조망권까지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순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0㎡로 구성되며, 1단지 574가구, 2단지 34가구 등 총 6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39가구 △84㎡B 186가구 △84㎡C 23가구 △84㎡D 11가구 △110㎡A 45가구 △110㎡B 10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순천시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순천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희소한 순천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순천 용당2지구는 지난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용당동 일대 총 3만8426㎡의 면적이 순천시 균형발전을 위해 계획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2021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다. 용당2지구 개발과 맞물려 단지 인근에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계획돼 이이 일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순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2곳(장천동·남제동 및 저전동 일원)이 동시에 선정돼 이에 따른 생활 인프라 향상 또한 크게 기대 받고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