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협약 내용은 ▲도박문제 관련 군 장병 위기 대상자 상호 정보공유 및 연계체계 구축 ▲군 장병 도박중독 예방 관련 추진 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 ▲양 기관 상담사의 직무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지원 등이다.
이홍식 원장은 “2018년부터 군 병사들이 일과 후 휴대전화를 시범 사용하게 되면서 불법 인터넷 도박에 빠진 일부 병사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센터와 국방부 조사본부는 도박문제 예방·치유 협력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도박문제로부터 안전한 군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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