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배 기자
등록 :
2020-05-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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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수요·유동인구’ 기대되는 역세권 상업시설 노려볼까

역세권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주변 상권의 고정수요는 물론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유동인구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침체기에는 다른 지역보다 가격 하락폭이 적고, 부동산 경기 상승시에는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공실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는 시장 상황도 한몫 한다.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및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0%대 들어서 있어서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량은 8만2,960건으로 전년 동기 7만942건 대비 16.9%나 상승했다. 여기에 지난해 전국 집합상가의 투자수익률은 6.44%를 기록하며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를 크게 웃돌았다.

역세권 상업시설은 일부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7년 공개입찰을 진행한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대의 '공덕 SK리더스뷰' 상업시설의 경우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가는 공덕역 초역세권 상가로 주목을 받으며 평균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분양을 완료했다.

역세권 상업시설이 연내에도 곳곳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함께 지어진다. 상업시설은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MD로 구성해 주변 상업시설과 연계된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인근에는 고려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KAIST 등 총 7개 대학이 위치한다.

KB부동산신탁은 이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17-733 일대에서 ‘수원역 가온팰리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8층, 3개 동 전용면적 23~28㎡,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KTX 수원역이 인접해 서울 및 용인, 분당 등 타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수원역 환승센터를 통해 다수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재 GTX-C노선이 예타조사를 통과해 완공 시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올해 안에 수원역과 인천 송도역을 연결하는 수인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SD파트너스(시행)는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일원에 공급하는 ‘송도 브로드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C6-1블록(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8번지)에 들어서는 ‘송도 브로드 스퀘어’는 지상 1층~지상 4층, 3개동, 연면적 9만3,383.49㎡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5번출구가 약 100m 거리(도보 3분거리)로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했다. 인근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인 송도내부순환노선트램 1단계(2026년 개통 예정)도 진행 중이다.

현대BS&C는 경기 동탄2신도시 C16블록에서 ‘동탄역 헤리엇’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1개 동, 전용면적 97~155㎡, 428가구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 84’와 상업시설 ‘동탄역 헤리엇 파인즈몰’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SRT동탄역 도보권에 위치해 열차 이용시 강남 수서역까지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동탄역~삼성역을 잇는 GTX-A노선이 공사 중이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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