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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글로벌 환경기업과 기술협력 논의

올스웰, 글로벌 환경기업과 기술협력 논의

등록 2020.05.18 17:48

서승범

  기자

서울글로벌챈린지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좌)과 올스웰 정봄미 팀장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올스웰 제공서울글로벌챈린지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좌)과 올스웰 정봄미 팀장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올스웰 제공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주)올스웰이 세계적인 글로벌 환경기업과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스웰은 지난 2월 완료된 서울글로벌챌린지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접촉하게 됐고 정부 프로그램 참여 과정 중 세계적인 환경업체와 협력을 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환경 분야에서 15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회사로 다양한 산업체와 지자체의 에너지 효율 향상, 탄소배출 저감, 자원의 재생 등 전반적인 환경 솔류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각기 다른 분야의 기업이 상호 기술 제휴와 산업 융합을 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기업과 사회의 많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고,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 사는 올스웰이 가진 ‘공기’라는 새로운 분야의 기술에 대해 협업 방안을 찾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향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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