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시실 관람 가능,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대관은 추후 재개
순천대 박물관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출입 마감 시간 4시 30분) 2층 상설전시실과 1층 특별전 ‘2019년 박물관 성과전시’의 개인 관람을 허용한다.
관람객은 1시간에 최대 20명으로 제한하며, 안전 지침(△출입자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방문객 리스트 작성 △마스크 착용 점검 등)에 따라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그리고, 전시 운영을 제외한 박물관 각종 교육프로그램 및 행사, 시설 대여는 상황 개선 전까지 운영 중단을 유지할 방침이다.
순천대학교 이욱 박물관장은 “박물관 시설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며, 안전을 위해 개인 위생관리 및 행동지침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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