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도 소재 정밀화학소재산업 전·후방 연관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 시제품 제작, 제품공정개선 등 기술상용화 사업비를 기업당 최대 7천만원 지원하고, 성능평가비, 신뢰성 평가비, 인증비, 시험분석비 등 기술사업화 비용을 기업당 최대 1천만원 지원한다.
지원희망 기업은 6월 8일까지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우편, 방문, 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국가 소재부품 자립화 산업을 경북이 주도하기 위해 정밀화학소재산업의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일본수출규제,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 소재부품기업 기반 산업 육성을 위해 집중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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