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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최대주주 구자열 등 LS 오너가 증여로 지분율 변동”

[공시]LS “최대주주 구자열 등 LS 오너가 증여로 지분율 변동”

등록 2020.05.15 18:13

김민지

  기자

LS그룹 오너일가가 지분 증여와 장내 매수 등으로 지분율이 대거 변동됐다.

15일 LS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두 딸인 구은아(KOOEUNAH)·은성씨에게 LS 보통주 10만주씩 총 20만주를 증여했다.

또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자녀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과 구은희씨 등 친인척에게 LS 보통주 총 12만7000주를 증여했다. 구 부사장과 구은희씨는 각 5만주, 김지선·국선·태익씨는 각 7000주씩 받았다. 김지선·국선·태익씨는 구자엽 회장의 사촌인 구은정 태은물류 대표의 자녀들이다. 구본규 부사장은 별도로 1만8900주를 장내 매수 했다.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은 조카인 구본권 LS니꼬동제련 상무와 구원희씨에게 각각 6만주씩 총 12만주를 증여했다. 구본권 상무와 구원희씨는 구자홍 회장의 동생인 구자철 예스코 회장의 자녀들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두 딸인 구은아(KOOEUNAH)·은성씨에게 LS 보통주 10만주씩 총 20만주를 증여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LS 보유주식 중 10만주를 두 자녀 구소희·소연씨에게 각각 5만주씩 증여했다. 구 회장의 지분율은 10.14%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은 자녀 구원경·민기씨에게 각각 10만주씩 총 20만주의 LS 지분을 증여했다.

구근희 씨는 이승아씨에게 7만주, 이소현·신행·주현씨에게 각각 1만8000주를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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