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5℃

  • 백령 6℃

  • 춘천 7℃

  • 강릉 8℃

  • 청주 7℃

  • 수원 5℃

  • 안동 6℃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7℃

  • 전주 7℃

  • 광주 6℃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7℃

  • 울산 10℃

  • 창원 8℃

  • 부산 9℃

  • 제주 7℃

靑 “노영민·김상조·정의용, 3실장 모두 재난지원금 기부 의사 밝혀”

靑 “노영민·김상조·정의용, 3실장 모두 재난지원금 기부 의사 밝혀”

등록 2020.05.15 17:08

유민주

  기자

취임 3주년 특별연설 배석한 실장들. 사진=연합뉴스취임 3주년 특별연설 배석한 실장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모두 기부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 분 실장 모두 긴급재난지원금의 기부 의사를 밝혔다. 세 분 모두 3인 가족에 해당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기부 여부를 개별적으로 한 분 한 분 확인하면서 코멘트를 구했다. 공교롭게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의 코멘트가 일치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 실장은 ‘착한 기부, 착한 소비’라는 8글자를 들려줬고, 김 실장은 ‘기부도 소비도 착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7일 문 대통령에게 지급될 재난지원금(2인 가구 60만원) 전액 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