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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사진=대우조선해양 제공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감소한 1조9581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42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4.2% 증가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대내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상선사업의 고부가 선박인 LNG운반선의 매출증가와 해양사업의 추가공사대금(체인지오더) 등을 통한 이익확보로 2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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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은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9.8% 증가한 279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감소한 1조9581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42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4.2% 증가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대내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상선사업의 고부가 선박인 LNG운반선의 매출증가와 해양사업의 추가공사대금(체인지오더) 등을 통한 이익확보로 2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5/15/2020051500007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5151431528082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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