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한 총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는 시점이지만 그동안 우리 주변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대학도 관심을 갖고 협력체계를 갖춘다면 이 상황도 빨리 종식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정부의 요청에 따른 방역대책을 준수하고 있다. 단체헌혈, 학과별 구호성금 기부, 지역사회 손소독제 나눔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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