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최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위해 마련된 헌정대상이다.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6곳의 광역자치단체, 21곳의 기초자치단체, 22인의 광역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성환 의원은 교육관련 조례는 물론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조례 등 발의를 통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예산결산특별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돼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의 예산과 결산을 종합 심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관심은 물론 향후 경제 활성화와 청년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보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각종 청년 현안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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