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서 피랍된 국민 구조 위해 관련국과 협조”
상임위원들은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를 희망하는 각 국의 요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르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백신·치료제·진단제품 개발 등 글로벌 대응 확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상임위원들은 또한 최근 아프리카 가봉 인근 해역에서 피랍된 우리 국민(1명)의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위해 선사 및 관련국들과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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