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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안’ 청약에 9만건 몰려···평균 223대 1로 마감

‘힐스테이트 도안’ 청약에 9만건 몰려···평균 223대 1로 마감

등록 2020.05.01 19:34

김성배

  기자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도안’은 약 9만 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도안은 지난달 27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392실 모집에 총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4군(전용 63㎡ 타입, 1실)에 5,993건이 신청, 5,99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향후 일정은 오는 5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7일부터 5월 9일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인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금 납부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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