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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유럽 협동조합과 코로나19 협력방안 논의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유럽 협동조합과 코로나19 협력방안 논의

등록 2020.04.20 17:18

차재서

  기자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유럽·캐나다·일본 금융협동조합 대표자로 구성된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집행위원회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는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경봉쇄 조치 등으로 인해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박차훈 회장은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금융협동조합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의 코로나19 종합대책과 긴급금융지원 사례를 소개하는 등 코로나19 위기극복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EACB는 협동조합 모델 전파와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전세계 3000여개 협동조합은행을 지원하는 협의체다. 독일협동조합연합회(BVR), 라보뱅크(Rabobank) 등 21개국 27개 회원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에선 한국의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일본의 농림중앙금고만 참여 중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한국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중앙회의 회장기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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