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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6월 말까지 국제선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3일 일본 정부의 입국 강화 조치로 일본 노선의 운항을 접으며 국제선 운항을 전면 중단한 데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한달간 국내선의 운항도 멈춘 바 있다.
이번 국제선 운항 중단 연장은 코로나19가 여전한 상황에서 국제선 재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선도 셧다운 기간인 이달 25일 이후 운항 재개 여부를 놓고 아직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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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파로 경영난에 처한 이스타항공의 비운항 상태가 길어질 전망이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6월 말까지 국제선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3일 일본 정부의 입국 강화 조치로 일본 노선의 운항을 접으며 국제선 운항을 전면 중단한 데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한달간 국내선의 운항도 멈춘 바 있다. 이번 국제선 운항 중단 연장은 코로나19가 여전한 상황에서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2/03/2019020300002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4161712050048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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