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1318팀 지원, 총상금 2천만원, 뮤직비디오 제작 등 특전 제공미국 SXSW, 홍콩 EAR-HUB 초청 등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성장
‘인디스땅스’는 지난 4년간 1,318팀이 참가 지원을 했고 선발된 상위권 팀들은 공중파 방송 출연을 비롯해 미국 SXSW, 홍콩 EAR-HUB 등 국내외 페스티벌 러브콜을 받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디스땅스’는 전국의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작곡을 보유하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개인 혹은 팀이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영상 심사(실연 영상)를 통해 선발된 40여 팀은 치열한 예선·본선을 거쳐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에 진출하는 뮤지션(TOP 20)을 대상으로는 영상 및 음원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인디스땅스 결선에 진출하는 TOP5 뮤지션을 대상으로 9월 개최하는 (가칭)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인디스땅스 총 상금은 2천만 원 규모이고 우승자는 더아이콘티비의 뮤직비디오 제작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특히 아이콘스타상이 추가됐으며 선발된 뮤지션에게는 뮤직비디오 제작지원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참가 신청 정보는 더아이콘티비 홈페이지, 경기뮤직플랫폼 SNS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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