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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START판교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 파트너사 모집 外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START판교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 파트너사 모집 外

등록 2020.04.13 09:51

안성렬

  기자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이 운영 중인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START판교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할 파트너 액셀러레이터(이하 파트너사)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파트너사가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유치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총 3곳의 파트너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파트너사는 각각 1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6개월간의 집중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유망기업 대상 5천만 원 이상의 직접투자를 비롯해 연계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의 종합 성장지원을 돕는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벤처부에 정식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이거나 TIPS 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 운영사 자격을 보유한 창업지원 전문기관이면 된다. 파트너사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사업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경기도 내 콘텐츠 스타트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START판교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시드 투자센터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과 통합 운영해 30개의 스타트업을 선발·진행하며 도내 콘텐츠기업의 기업가치 성장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교육, 공간, 자금 및 투자, 네트워크 등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내 6곳(판교, 광교, 북부(의정부), 서부(시흥), 고양, 광명)에서 전문분야에 특화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렴리더 2기 위촉’,청렴한 조직문화 결의
각 부서별 추천을 받아 14명 선정 후 청렴리더 2기 위촉식 가져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8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총 14명의 청렴리더 2기, 총 1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렴리더의 역할은 원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정책 발굴 선도적 참여 ▲반부패·청렴캠페인(공정한 직장 만들기) 추진 ▲부패방지 활동 ▲청탁금지법, 갑질 및 부당지시 근절 모니터링 ▲부패행위 신고자보호제도, 업무지시 공정성 분야 등 취약분야 개선 ▲각 부서별 반부패·청렴 상담 ▲반부패청렴주간 운영 등 선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송경희 원장은 “진흥원은 공적예산을 집행하는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이 생명이므로 임직원들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리더 2기의 자율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렴리더2기는 2020년에도 지속적인 부패방지활동 및 청렴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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