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의 장남인 허원홍 씨는 지난 1일과 3일 총 5550주를 사들였고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의 장남 허치홍 부장과 차남 허진홍 차장은 9일과 10일자로 똑같이 2만5000주씩 매입하기로 했다.
또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 허서홍 전무는 지난 7일 2만6000주를 사들였고 GS 오너 일가의 가족회사로 알려진 승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7만1719주를 매입했다. 승산은 고 허만정 GS 창업주의 5남인 고 허완구 회장 가족이 소유한 회사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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