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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 기자
등록 :
2020-04-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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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8차 소환조사

텔레그램-성 착취물 제작·유포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검찰송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검찰은 4일 성착취 동영상 등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텔레그램 그룹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에 대한 8차 소환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씨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검찰 송치 이후 전날에 이어 실시된 8차 소환조사다.

검찰은 조씨를 상대로 박사방 등 텔레그램 그룹방 운영 체계와 공범들과의 공모 내용 등을 조사 중이다.

검찰은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정황이 있는 거제시청 소속 공무원 천모(29)씨도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조씨의 구속기간인 오는 13일까지 조사를 마친 뒤 구속기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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