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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소고기 이물질 논란···“사실 아니다”

쿠팡, 소고기 이물질 논란···“사실 아니다”

등록 2020.04.03 17:07

변상이

  기자

사진=쿠팡사진=쿠팡

쿠팡이 자사몰에서 판매된 소고기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3일 쿠팡에 따르면 경기도 축산산림국 동물방역위생과는 지난 2일 세스코 이물분석센터 조사 결과 벌레가 아닌 원료육의 근조직 일부로 확인됐다. 세스코 이물분석센터는 국제적인 시험능력 인증제도인 KOLAS를 획득한 이물분석기관이다.

쿠팡은 이물이 발견되면 즉시 해당 상품을 판매중지하고 전국 물류센터의 동일 상품을 전량 회수해 자체 이물 검사를 실시했다. 쿠팡은 지난달 30일 논란된 제품을 수거한 뒤, 제조사인 크리스탈팜스와 함께 세스코 이물분석센터에 조사를 의뢰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항상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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