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바다쉼터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신항 바다쉼터 임시 폐쇄기간 동안 주차장 입구에 폐쇄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원을 배치해 방문객과 차량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인천 신항 바다쉼터 임시 폐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인천시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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