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고양시는 일산동구 사리현동 사리현사거리 근처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
확진자 A씨는 태국과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가 2일 귀국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킨텍스 캠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6시 40분께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A씨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공항버스(7400번)로 킨텍스 선별진료소로 이동했고 검사 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고양시 제공 셔틀버스로 귀가했다.
A씨는 입국 시부터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관리를 받았으며 상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동거 중인 모친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에따라 이날 오전 현재 고양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어났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시는 일산동구 사리현동 사리현사거리 근처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 확진자 A씨는 태국과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가 2일 귀국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킨텍스 캠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6시 40분께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A씨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공항버스(7400번)로 킨텍스 선별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4/03/2020040300004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40311484190976'));){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