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한 칸 띄워 앉기'란 기존 6명이 앉는 전동차 좌석에 3명만 앉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전동차 바닥에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스티커를 부착할 방침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시민들께서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이러한 취지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의 조기종식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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