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직문화 조성 및 제도정비·대불산단 현장의 적극행정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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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군수가 지난달 31일 2019적극행정 우수지역평가에서 행안부장관 기관표장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지역 평가는 적극행정에 대한 동기유발과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적극행정 정책의 전국적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군은 공직문화 조성 및 제도정비, 사전컨설팅을 활용한 대불국가산단 기업의 불편사항 대폭 개선 등 현장의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높게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은 지난 2월말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천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적극행정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역 전국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표창을 계기로 군은 지방규제 현장신고센터 운영, 규제개혁 간담회를 활성화하고, 사전컨설팅 제도와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을 통해 적극행정 공무원을 보호․지원한다. 또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각종 인사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공무원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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