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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은행 제공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과 대면 접촉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하나은행은 ‘이달의 펀드’와 ‘온라인 전용 ELF’ 상품에 가입한 사람에게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의 펀드’를 온라인 채널(스마트폰뱅킹,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가입 시 선취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며 ‘온라인 전용 ELF’ 상품의 경우 선취수수료율을 0.1%로 하향한다. 다만 이번 이벤트의 수수료 감면은 ‘이달의 펀드’ 가운데 선취수수료가 부과되는 Ae클래스 펀드만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하나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매입 신청이 완료된 금액에 한해 기존에 해당 펀드를 가입한 소비자의 추가 납입액에 대해서도 똑같이 선취수수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시장 악화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만큼 소비자 수익률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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