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강 회장에게 지난해 급여 9억4800만원, 상여 7900억원을 지급했다고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같은 기간 이영식 부회장은 급여 8억1500만원, 급여 6800원으로 총 8억8200만원을 지급 받았다. 윤상현 대표는 총 12억 6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윤 대표는 급여 7억900만원, 상여 5억 5400억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10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최양하 전 회장은 지난해 급여 15억8800만원, 상여 1억5400만원으로 총 17억4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 총액에 포함되지 않는 별도의 퇴직 소득은 69억1400만원을 수령했다. 조창걸 명예회장은 급여 6억원, 상여5000만원으로 총 6억5000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았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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