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메디톡스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정 대표가 지난해 급여 8억원, 상여 3억4500만원 등 총 11억4500만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성과상여에 대해 “정량지표로는 2017년 대비 2018년 매출액 11.8% 증가, 비정량지표로는 신규 R&D투자 확대,신공장 건설 투자, 신제품 출시를 통한 사업군의 다양화, 기존 주력제품의 MS 1위 등의 성과를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양기혁 부사장은 급여 4억원, 상여 17억8000만원 등 총 5억8800만원을 수령했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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