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웰컴저축은행은 이날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대웅 대표이사의 연임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 3월 대표로 선임된 김대웅 대표는 2023년 3월까지 대표직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웰컴저축은행은 주총을 거쳐 박현수·이상진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박현수 이사는 경남은행을 거쳐 효성캐피탈 상무이사를 역임했으며, 이상진 이사는 IBK기업은행 부행장과 한국금융연수원 교수로 재직한 인물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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