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코로나19 대응 긴급돌봄 운영

매일 유선 건강상태 파악, 도시락 및 간식 방문 배달
구글 클래스룸 활용 온라인 학습 지원 학습공백 최소화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월 말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중단함에 따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긴급 돌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학생들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매일 유선으로 참여 청소년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돌봄 공백으로 인해 급식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실무자가 직접 도시락을 방문배달한다. 또한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전원에게 주 1회 우유, 시리얼, 과일, 유제품 등 간식을 직접 가정으로 배달하고 있다. 가정 방문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품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중단으로 인한 학업공백을 막기 위해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을 활용하고 있다. 과제 부여, 콘텐츠 공유(온라인 교육 할 수 있는 사이트 안내)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함으로써 가정에서도 학습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곡성군 옥과권역(옥과면, 입면, 겸면, 오산면)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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