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대비 위해 개강 후 5주간 비대면 수업 실시
순천대는 교육부의 초·중·고·특수학교 개학 연기 발표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집단 감염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비대면 수업 1주일 추가 연기 조치가 불가피하며,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추가 연기 또한 가능하다고 밝혔다.
순천대 교무처(처장 신은주)는 실시간강의를 위해 Google Hangouts Meet를 활용하고, 적절 분량 이상의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제공해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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