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제5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이익 확대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경기침체와 대외변수 속에서도 지난해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강구해 왔다”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생산활동과 영업활동 등 각 분야에 걸쳐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경영전략을 실천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선 제53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승인의 건 등 6개 의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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