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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철 삼양사 대표 “손익 악화 극복, 수익중심 경영할 것”

[2020주총]박순철 삼양사 대표 “손익 악화 극복, 수익중심 경영할 것”

등록 2020.03.27 10:38

이지영

  기자

박순철 삼양사 대표 “손익 악화 극복, 수익중심 경영할 것” 기사의 사진

박순철 삼양사 대표는 “올해 손익 악화 극복을 위해 수익중심 경영, 디지털 혁신, 글로벌 인프라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양사는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빅 대표는 “매출액 1조 6501억원, 세전이익 641억원을 목표로 삼고 수익성 강화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영업보고에서는 2019년 매출액 1조 5508억원, 세전이익 182억원 등이 보고됐으며 제9기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주당 105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박순철 삼양사 화학그룹장과 권익현 동국대학교 교수를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으며 김광 세무법인 세연 대표 세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에서는 윤석후, 권익현, 김광 등 3명의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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