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회사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경영악화 및 적자사업의 정리를 통한 손익 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점 영업 정지에 따른 금액은 약 201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4% 규모다.
하나투어 측은 “인천공항내 매장운영에 역량 집중 및 수익성 강화 예정”이라며 “전체 누계매출액 감소는 불가피하나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 효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kbh641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