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A 최고 57대 1, 누계홈페이지 접속자수 14만명, 정당계약 4월 13~1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403가구(조합분 제외) 모집에 7천118건(기타지역 제외)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경쟁률 29.05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는 83가구에 4천733건이 접수돼 57.02대 1(기타지역 제외)로 최고 청약경쟁률을 나타냈으며, 59㎡가 21.03대 1, 74㎡가 12.79대 1, 84㎡B가 12.47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3월 3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당계약은 오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침산동 화성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에 대한 실물견본주택 관람은 추후 코로나19의 확산상황과 정부방침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앞산과 신천, 수성생활권을 다 누리는 입지적 장점에 봉덕동 재개발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